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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서 육성된 만생종으로, 11월 초부터 지역에 따라 11월 중순까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수확을 완료합니다. 평균 과일 무게는 300g이상이고, 짙은 붉은색을 띄면서 당도는 19~20brix% 정도입니다. 아직 한국에서는 보편화가 되지 않은 품종이다보니 자세한 특성에 대해서 말쓸드리기에는 조심스러우나 부사계의 감홍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. 당도 부분에서도 높지만 엔부의 경우, 과육이 붉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. 애플스타에서도 곧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. Warning! 아직 보편화가 되지 않아 낯설 수 있음 !

'후지'라고도 불리는 부사는 일본에서 육성된 만생종입니다. 다양한 아종들이 많아 수확시기가 10월 말경부터 시작되지만 지역에 따라 11월 중순까지 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대체적으로 수확을 완료합니다. 평균 과실 무게는 230~300g이고, 연홍색을 띠는 사과입니다. 부사의 당도 역시 14~15brix% 정도이며, 신맛 보다는 단맛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.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저장이 가능한 품종으로 편하게 찾아서 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  Warning! 저장성이 뛰어나지만, 가정에서 보관시 서늘한 베란다나 냉장고 과일칸을 추천드립니다. 김치냉장고는 피해주세요 !